미래캠퍼스, 엔비디아와 함께 AI PC 시대를 선도하다.
  • 작성자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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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5.10.02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하연섭)는 2025년 9월 29(글로벌 AI 기업 엔비디아(NVIDIA)와 공동으로 주최한 ‘RTX AI PC 캠퍼스 세미나를 미래캠퍼스 정의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9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소형 LLM(Small Large Language Model)의 구현을 주제로학생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GPU가 내장된 노트북과 데스크톱에서도 개인이 나만의 LLM을 구현하고창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선보였다또한이는 단순히 기술적 성능 향상을 넘어개인용 슈퍼컴퓨터의 시대를 가속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AI가 클라우드 환경을 넘어 개인의 PC에서 구동될 수 있다는 사실은 학습과 연구창작 활동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미래캠퍼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AI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스마트 워커(Smart Worker)’로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학생들은 GPU 기반 PC에서 직접 AI 모델을 구동하는 경험을 통해실무 중심의 학습 효과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체득했다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가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적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의료AI반도체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의 김재수 단장은 “AI는 이미 의료제조교육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으며이러한 변화 속에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은 우리 대학들의 중요한 책무이다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기술 공유를 넘어연세대학교가 엔비디아와 함께 글로벌 AI 생태계와 긴밀히 연결되어 새로운 AI PC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인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장이자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된 이번 세미나는 개인의 가능성과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담아낸 의미 있는 자리였다.

미래캠퍼스, 엔비디아와 함께 AI PC 시대를 선도하다.([2025.09.30.]보도자료사진1_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엔비디아와 함께 AI PC 시대를 선도하다.JPG) 관련사진1